'주먹이운다3' 박형근, 김형수에 패배…레슬러 바보라고 무시하더니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2-05 08:2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주먹이운다3' 박형근, 김형수 [사진=XTM 방송 화면 캡처]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박형근이 김형수와의 대결에서 패배의 쓴맛을 봤다.

박형근은 4일 XTM ‘주먹이 운다3’에서 김형수와의 대결을 앞두고 “김형수는 레슬링 할 수 있는 타격 바보”라며 “100% 피니쉬 시킬 자신 있다”고 자신만만해했다. 김형수도 지지 않고 박형근에 대해 “되게 거만하다. 자신만만함을 뭉개주고 싶다”고 투지를 불태웠다.

박형근은 경기초반 거침없이 공격 하며 우위를 점했지만 김형수에 버티기를 감내하지 못해 패배했다.

승기를 거머쥔 김형수는 “마지막에 표정 보셨냐. 나에게 ‘레슬러 바보’라고 할 만한 실력이 아니었다. 박형근 펀치가 솜방망이 같았다”며 승리의 기쁨을 한껏 누렸다.

주먹이운다3 박형근 김형수에 네티즌은 “주먹이운다3 박형근 김형수, 둘 다 기 싸움 장난 아니더라” “주먹이운다3 박형근 김형수, 박형근이 거만하기는 했다” “주먹이운다3 박형근 김형수, 나는 박형근 응원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