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盧 차명계좌 발언’ 조현오 전 청장, 항소심서 징역 9월 감형… 재수감

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차명계좌가 있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혐의(명예훼손)로 기소된 조현오 전 경찰청장(58)이 항소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재수감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1부(부장판사 전주혜)는 26일 조 전 청장에 대해 징역 10월에서 징역 8월로 감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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