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빌 알아라비 사무총장은 22일(현지시간) 아랍권 위성방송 알아라비야가 방영한 인터뷰에서 “시리아 사태는 러시아와 미국의 대립에 따른 ‘냉전’의 새로운 버전”이라며 “ 이집트 상황은 시리아 사태와 비교 대상이 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유럽연합(EU)이 이집트에 무기 수출을 중단하는 것은 정당한 권리 행사”라며 “민주정부로의 신속한 권력 이양을 요구하는 것도 합당하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