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준영 기자= SK네트웍스는 30일 계열사와 상품ㆍ용역거래 변경 공시에서 2분기 SK C&C로부터 매입이 애초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3월 22일)했던 예상액 174억1900만원 대비 21.13% 감소한 137억3800만원으로 줄었다고 밝혔다.이 회사를 비롯한 공정거래법상 상호출자제한집단 계열사는 총수 측 출자사와 내부거래를 할 때 미리 이사회를 열어 의결한 뒤 예상액을 비롯한 주요 내용을 공시해야 한다. 예상액을 공시한 뒤 실제 거래대금이 20% 이상 증가 또는 감소했을 경우도 마찬가지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