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오세중 기자=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우리 정부의 마지막 회담 제안 이후 북한은 아직 회신을 주고 있지 않다. 통일부는 30일 오전 9시 남북 판문점 연락채널을 통해 업무 개시 통화를 했지만 우리 정부의 회담 제의에 대한 북측의 반응은 없었다고 밝혔다. 통일부는 앞선 29일 북측에 개성공단 문제 해결을 위한 제7차 남북 실무회담을 제안하는 내용을 담은 통일부 장관 명의의 전통문을 전달한 바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