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여성 실종사건' 유력 용의자 현직경찰 행방 묘연 (사진=군산경찰서)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군산 여성 실종사건'이 실종 5일째에 접어 들었지만 용의자 추적에 애를 먹고 있다.경찰은 군산 여성 실종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군산경찰서 A(40)경사를 찾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소재 파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앞서 지난 24일 오후 B(39·여)씨가 A경사를 만난다고 나간 뒤 행방이 묘연해졌다.A경사는 25일 경찰조사를 받은 뒤 종적을 감춘 상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