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은행 ‘미술관에서 즐기는 칵테일 파티’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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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7-01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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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오는 19일 서울 통의동 소재 대림미술관에서 ‘미술관에서 즐기는 칵테일 파티’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이날 고객들은 취향에 따라 슈타이들 전시, 일렉트로니카 디제이 공연, 야외 캠핑장에서 영화를 보며 아일랜드 에일맥주 스미딕스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월드 클래스 바텐더 대회의 탑텐 바텐더들이 직접 제조하는 칵테일을 즐길 수 있다.

씨티은행 관계자는 “바쁜 직장인들이 도심 속에서 다양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파티를 기획하게 되었다” 며 “미술전시와 영화, 일렉트로니카 디제이 공연, 고품격 칵테일이 어우러져 한 여름 밤의 낭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입장티켓은 인터파크(http://www.interpark.com) 에서 4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씨티카드 고객들에게는 특별한 티켓 할인이 제공된다. 씨티 클리어 카드로 결제 시 2만원, 씨티 클리어 카드 이외의 씨티카드로 결제 시 2만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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