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과 소속 경사가 음주운전?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음주단속을 담당하는 경찰관이 음주운전 사고를 냈다. 23일 광주 광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30분 광산구 산월동의 한 도로에서 광주 모 경찰서 교통과 소속 A 경사가 신호대기 중이던 택시를 추돌했다.당시 A경사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0.149%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한 뒤 A경사에 징계를 내릴 방침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