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화 L&C,세종시 부강면 노호리 소화기100대 기증

  • 세종소방본부,24일 화재없는 안전마을 행사통해 전달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소방본부(본부장 이창섭)는 24일 오후 2시 부강면 노호리에서 열린 화재 없는 안전마을 행사에서 소화기 기증창구를 통해 부강면 소재 한화L&C 사업장이 기증한 소화기 100대를 마을에 전달한다.

세종소방본부는 한화 L&C가 기증한 소화기를 기초생활수급가구에 보급하고, 사용법 및 관리요령 등 을 교육한다.

이창섭 세종소방본부장은 “지난해 7월 2일 세종시 주택 소방시설 설치 조례가 공포, 새로 짓는 주택에는 필수로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하여야 한다”며 “기존 주택에도 지역 내 화재취약계층에 대한 소화기 등 기초소방시설 보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만큼 주택 화재예방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