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준영 기자= 삼성증권이 증권업 불황 속에 과장ㆍ대리급 직원 100여명을 계열사로 재배치하는 작업에 착수한 가운데 지점 및 브랜치 통합ㆍ이동도 함께 이뤄진다.2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삼성증권은 오는 7월 1일 8개 브랜치, 8월 1일 7개 지점을 각각 이동ㆍ통합한다.통합할 지점 7곳은 강남권, 옮겨지는 브랜치는 지방에 대부분 위치해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