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지점 7곳 통합ㆍ브랜치 8곳 이동

아주경제 조준영 기자= 삼성증권이 증권업 불황 속에 과장ㆍ대리급 직원 100여명을 계열사로 재배치하는 작업에 착수한 가운데 지점 및 브랜치 통합ㆍ이동도 함께 이뤄진다.

2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삼성증권은 오는 7월 1일 8개 브랜치, 8월 1일 7개 지점을 각각 이동ㆍ통합한다.

통합할 지점 7곳은 강남권, 옮겨지는 브랜치는 지방에 대부분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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