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이성재 아버지 "노홍철 생김새 지저분해"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배우 이성재의 아버지가 노홍철을 향해 돌직구 독설을 날렸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이성재는 서울로 오신 부모님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후 그는 자신히 혼자 사는 집으로 부모님을 모시고 와 함께 '나 혼자 산다' 재방송을 시청했다. 

방송을 보던 이성재 아버지는 노홍철이 등장하자 "좀 지저분하다. 생김새가 지저분해"라며 독설을 날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나 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들이 각자 부모님의 품으로 돌아간 모습이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