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 등은 임시정부의 역사를 후손에 전하고 한국이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국민의 힘을 모으기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충칭은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중국 곳곳을 떠돌다 1940년 정착한 곳이다.
행사에는 정만영 주청두총영사, 이우제 매헌 윤봉길 기념사업회 월진회 회장, 충칭교민, 독립유공자 후손 등 200명이 참석했으며 국민의례, 축사, ‘님의 침묵’ 시 낭송, 조국찬가와 3.1절 노래 합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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