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LG디스플레이, 특허권 소송 화해 모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1-23 20:0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특허권에 대한 갈등을 풀어낼지 주목되고 있다. 최근 이들은 화해의 분위기를 자아내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김기남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은 23일 LG디스플레이와의 소송에 대해 “건설적인 방향으로 가겠다”고 답했다. 김 실장은 지난 18일 한상범 LG 디스플레이 회장과 만나 의견을 나눴다. 한 사장은 법적 분쟁에 들어간 삼성에서 결자해지한다면 대화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양사가 법적 분쟁을 끝내고 타협점을 도출할 것이란 기대가 나오고 있다. 디스플레이를 둘러싼 양사의 소송은 총 4건이 진행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