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현지시간) AFP 등에 따르면 아프가니스탄 국경 인근 남호라산 주에서 규모 5.5 지진이 발생해 일가족 5명을 포함해 주민 6명이 숨지고 최소 20여명이 다쳤다고 보도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해 5개 마을이 파괴됐으며, 11개 마을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8월 11일에도 서북부 타브리즈 인근에서 2차례 강진이 일어나 300여명이 숨지고 4500여명이 다치는 등 큰 피해를 입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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