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29)가 배우 아덤 셜면(31)과 비밀리에 웨딩마치를 울렸다고 한다.
앤 해서웨이는 앞서 지난해 11월 아담 셜먼과 약혼식을 치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비슷한 시기 뉴욕 브루클린 공원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관심을 샀다. 당시 앤 해서웨이는 손에 약혼반지로 추정되는 반지를 끼고 있어 주위의 부러움을 받기도 했다.
앤 해서웨이의 비밀결혼에 누리꾼들은 궁금증을 키워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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