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한국 축구 대표팀이 체력 회복에 중점을 두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9일(한국시간) 한일전이 치뤄지는 카디프에 도착한 한국 대표팀은 그동안 사흘 간격으로 5경기를 해오며 체력 소모가 컸다. 이에 홍명보 감독은 줄곧 해오던 회복 훈련을 취소하고 체력 회복을 위한 휴식을 결정했다.훈련이 취소되자 선수들은 호텔에서 간단한 체조로 시간을 보냈다.한편, 일본은 예정대로 훈련을 소화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