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대우증권 정대로 선임연구원은 3일 SK C&C에 대해 “하반기에도 안정적인 실적이 예상된다”며 “하반기에 동사는 국내 사업을 통해 축적된 기술 및 솔루션을 바탕으로 CIS, 중동 등의 지역에서 수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해외매출 비중은 한자릿수(약 5.5%)로 미미하지만 금융ㆍ통신, ITS 등 국내 사업을 통해 축적된 기술력을 활용해 해외사업 확대에 보다 집중함으로써 경쟁사 수준의 두 자릿수 해외매출 비중 달성이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