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한라공조가 국민연금의 공개매수 불참 소식에 장 초반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24일 한라공조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 7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4.43%(1100원) 내린 2만3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 현대, UBS 등의 창구를 통해 매도세가 유입되고 있다. 전날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는 비스티온의 한라공조 공개매수에 응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