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시는 왕림천을 비롯해 청계천, 월암천 등 3개 하천에 대한 하천정비사업을 진행중이며, 한직천과 양지천 정비사업은 LH공사 판교사업단과 포일사업단에서 각각 추진중이다.
하천정비사업에 투입되는 예산은 총 471억 46백만원, 이중 왕림천은 이달안 정비가 완료될 예정이고, 양지천과 한직천은 각각 78%와 6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따라서 오는 2015년 하천정비사업이 완료되면 의왕시는 자연재해로부터의 안전한 도시가 됨과 동시에 완벽한 치수시스템을 갖출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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