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서 스마트폰 훔쳐온 20대 붙잡혀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PC방을 돌며 스마트폰을 훔쳐온 20대가 붙잡혔다.12일 경기 용인동부경찰서에 따르면 김모(27)씨가 훔친 스마트폰을 조모(35)씨가 사들여 해외로 밀수출한 것 드러났다.김씨는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심야에 서울, 경기, 부산 등 전국의 PC방 46곳을 다니며 계산대에 있던 스마트폰 43대와 현금 등 37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