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33.3도 기록…도내 첫 폭염주의보 발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홍천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8일 강원지방기상청은 오후 3시를 기해 홍천군 평지에 폭염주의보를 내렸다.전국적으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진 가운데 올해 들어 도내에서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현재 낮 기온은 홍천 영상 33.3도, 원주 32.4도, 춘천 32.5도, 영월 32.1도, 강릉 29.4도, 속초 25.3도 등을 기록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