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경록 기자=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중국 남부의 윈난(雲南)과 쓰촨(四川)성 경계지점에서 24일 오후 3시 59분(한국시간 4시 59분)께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지진국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지진국에 따르면 진원은 북위 27.7도, 경도 100.7도, 지하 11㎞로 윈난성의 닝랑현과 쓰촨성의 옌위안현의 접경지역이다. 중국은 지난 18일 베이징(北京)과 인접한 허베이(河北)성 탕산(唐山)시에서 규모 4.0 지진이 발생하기도 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