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황인성 기자=평택해양경찰서는 23일 경기도 화성시 잎바도 인근 해상에서 엔진고장으로 표류하던 낚시어선 승객 14명을 구조했다. 오전 9시40분께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p-37정을 현장으로 파견해 10시께 승객 14명을 구조했다. 고장난 어선은 경비정으로 예인해 대부도 탄도항으로 옮겼다. 낚시어선이 표류한 지역은 초석 4~6m의 남서풍이 불고 0.5m 높이의 파도가 치는 등 악천우는 아니었다. 안개가 끼어 다른 선박과 충돌위험은 있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