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외항선 미국 국토안보부 집중점검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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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5-20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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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나라 선박 안전등급 상향조정

아주경제 이낙규 기자=한국 국적 외항선이 미국의 선박안전관리 불량국가 명단에서 제외돼 집중점검을 받지 않게 됐다.

국토해양부는 미국 국토안보부 해안경비대(USCG)의 우리나라 선박 안전등급이 상향됐다고 20일 밝혔다.

USCG가 지난 16일 배포한 ‘2011년 항만국통제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외항선은 2010년과 2011년에 미국에서 단 1척도 출항정지를 당하지 않아 선박안전등급이 상향된 것으로 나타났다.

항만국통제(Port State Control)는 자국 항만에 입항한 외국선박의 국제안전, 환경, 선원 관련 협약 규정의 적합여부를 점검하는 제도다.

미국은 3년간 평균 출항정지율이 1.53%를 초과하면 불량국가로 지정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2009년 불량국가 명단에 올랐다.

국토부는 이번 안전관리 불량국가 탈피를 계기로 내년에는 미국에서 안전관리 최우수국가(출항정지율 1%이하)에 진입할 수 있도록 해운선사와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나라는 아,태지역에서는 2003년부터, 유럽지역에서는 지난해 7월부터 선박안전관리 최우수국가 지위를 유지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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