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행정안전부는 외교통상부,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함께 10월부터 재외국민이 많은 5개 주요 재외공관에서 공인인증서 발급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이에 따라 약 280만명에 이르는 재외국민이 재외공관에서 공인인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게 돼 인터넷뱅킹이나 전자민원 등의 이용에 불편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행안부는 우선 시행되는 5개 재외공관의 성과를 분석해 문제점을 개선하고 이용만족도를 높여 2013년 하반기부터 서비스를 제공하는 재외공관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