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NI, 의료기기 상품화 프로젝트 지원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한국내쇼날인스트루먼트가 올 한 해 연세대학교 의료기기개발촉진센터의 의료기기 상품화 실현 프로젝트를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보건복지부가 예산을 지원해 2010년 5월부터 2015년 3월까지 5년 간 진행된다.

프로젝트에는 의료기관 종사자, 신제품 개발 기업, 창업 준비자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제출한 아이디어가 선택될 경우 시작품 제작까지 모든 비용을 센터 측에서 부담한다.

한국NI는 제출된 아이디어가 실현될 수 있도록 관련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김광현 한국NI 의료생명과학 솔루션 담당 과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의료기기에 대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현화할 수 있는 프로젝트로 기존 NI 고객이 참여할 경우 프로세스의 신속한 처리 등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