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 시신 3구 타살 정황 포착 "시신 처리위해 갯바위로 옮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전남 함평 해수욕장에서 발견된 일가족 추정 시신 3구가 타살된 것으로 밝혀졌다.24일 목포해양경찰서는 "CCTV를 확인한 결과 최소 1년 전 숨진 것으로 보이는 시신 3구를 처리하기 위해 누군가 갯바위에 옮긴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해경은 타살 정황 포착에 CCTV에 찍힌 용의자 추적에 나섰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