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기자) 문화재청은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개최기간인 27일 경복궁과 종묘를 평상시와 같이 관람할 수 있도록 개방한다. 매주 화요일은 원래 경복궁과 종묘의 휴관일이다. 회의 기간에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의 관람 편의를 위한 조처다. 문화재청은“대표적인 관광명소인 경복궁과 국가의 사당이자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종묘 개방을 통해 회의 기간에 우리 전통문화의 우수성과 가치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