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기상이변으로 종자생산량이 평년수준의 60% 정도 밖에 생산되지 않아 전국적으로 종자부족 사태가 예견됨에 따라 연농1호일색이던 품종을, 강원도 옥수수시험장과 종자회사 등과 사전에 긴밀한 협조를 통해, 도매시장 출하에 유리한 미백2호와 연농2호, 미흑찰 등을 대체품종으로 도입해 옥수수종자 부족사태를 해결한 바 있다.
여주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우리지역 최고의 관광상품을 만들기 위해 농업기술센터에서 제정한 에이스콘, 베스트콘, 초이스콘 등 3종의 규격별로 철저한 선별은 물론 포장재 규격화를 통해 타 지역과 차별화된 찰옥수수 관광상품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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