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프로야구단 삼성 라이온즈의 2012시즌 클럽 회원이 조기 마감됐다.삼성은 지난달 29일부터 선착순으로 플래티늄 회원(테이블석 및 중앙지정석 지정 가능, 연간) 100명과 블루 회원(의자지정석 및 블루존, 테이블석 입장권 사전 예매 가능, 외야자유석 2000원 할인, 3년간) 1000명을 모집했다. 그런데 당초 마감일보다 빠른 7일 오전 9시 모집이 끝났다.
삼성 구단 관계자는 "팬들의 뜨거운 참여와 관심에 감사드리며 향후 더욱 차별화된 서비스를 팬들께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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