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례대표로 단원갑에 공천신청을 한 김 의원은 28일 “아쉽기도 하고 그동안 저를 도와준 지역구민들에게 죄송하기는 하지만 당의 결정을 존중하고 따르겠다”고 말한 것으로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그는 “저는 직업정치인이 아니라 관료 출신으로, 기회가 되면 한번 더 봉사하겠다는 생각이었다”고 덧붙였다.
전남 해남 출신인 김 의원은 법무부 조사과장, 대검중수2과장, 대검지검장, 법무부 검찰국장, 법무부 차관, 청와대 민정수석 등을 거쳤으며 18대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국회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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