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훈련 시간에 선수촌을 찾은 최 장관은 선수들과 함께 러닝을 한 뒤 박용성 대한체육회장, 박종길 태릉선수촌장과 훈련장을 둘러보며 런던올림픽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최 장관은 191명의 선수단 및 체육회 관계자들과 조찬을 함께 했다.
최 장관은 “선수들이 이른 아침부터 기량 향상을 위해, 대한민국의 자부심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면서 “자신이 가진 것을 모두 보여줄 수 있도록 끝까지 컨디션 유지를 잘하고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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