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선 의원인 고 내정자는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중앙일보 편집국장 등을 지낸 언론인 출신으로 지난 1997년 이회창 당시 신한국당 대표의 특보로 정치권에 입문, 2000년 제16대 총선 때 경기도 성남 분당을에서 세번 내리 당선됐다.
한나라당 정책위 의장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장 등을 요직을 두루 거쳤다.
민주통합당 등 야당은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장을 지낸 고 내정자에 대해 미디어법 처리의 주역이라고 비판하고 있어 인사청문 과정에서 논란이 예상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