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일 인터내셔널 코리아, 지역아동 공부지원 나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1-18 17:3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송도국제업무단지 (송도 IBD) 개발을 맡고 있는 게일 인터내셔널 코리아 (대표 임용빈, 이하 GIK)는 기아대책 산하 큰사랑행복한홈스쿨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아동 공부지원에 나선다.

GIK는 이번 협약을 통해 큰사행복한홈스쿨 아이들이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재미있는 놀이와 함께 영어 공부를 할 수 있도록 1년동안 원어민 강사를 지원키로 했다.

영어공부 지원을 위해 전달한 후원금은 1352만원으로 지난해 송도 굿마켓을 통해 송영길 인천시장, 이종철 경제청장 등 지역 인사들 및 시민들의 자발적인 기부금으로 조성됐다.

게일 인터내셔널 코리아 임용빈 대표는 “지난해 송도IBD에서 개최됐던 굿마켓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셨기에 이렇게 지역아동돕기에 나설 수 있었다”며 “올해도 기아대책과 긴밀한 협조하에 시민들의 ‘착한 소비’를 독려하는 굿마켓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행복한 홈스쿨’은 기아대책의 운영지원을 받는 지역아동센터 명칭이다. 지역아동센터는 조손, 한부모, 저소득, 다문화가정 등 지역 내 보호와 돌봄을 받지 못하는 사회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방과 후 학습 및 생활지도, 식사 등을 제공하는 시설로 전국 약 3700개, 기아대책 산하에는 160여개의 ‘행복한 홈스쿨’이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