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한선 기자)삼성전자는 갤럭시S 최신 펌웨어 버전에서 잠금 패턴을 20회 잘못 입력한 후 ‘이전’키를 누르면 잠금이 해제되는 현상을 확인했다고 3일 공개했다.삼성전자는 “빠른 시일내 개선된 펌웨어 버전을 서비스할 예정”이라면서 “앞으로도 사용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개선된 펌웨어 버전 제공시점은 업데이트 서비스가 시작되는 대로 밝힐 예정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