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15일 여수 가막만 청정해역에서 양식한 친환경 인증 생굴을 국내 최초로 출시한다고 전했다.
가막만은 수심이 얕고 영양요소가 풍부해 생굴 육질이 단단하고 향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신세계백화점은 새 상품 출시와 함께 품질보존을 위해 해수와 산소를 투입한 새 산소충전패키지를 선보였다.
이번에 판매되는 생굴은 수산물품질관리법에 따라 지난 2월 친환경 인증을 받았다. 가격은 300g에 9500원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