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 2차관, 9일 태평양도서국 대화상대국회의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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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9-06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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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외교통상부가 9일 뉴질랜드 오크랜드에서 열리는 '제23차 태평양도서국포럼(PIF) 대화상대국회의(PFD)'에 민동석 외교통상부 제2차관이 우리 측 수석대표로 참석한다고 6일 밝혔다.
 
 PFD는 남태평양의 14개 독립국과 2개 자치령 수반의 연례회의인 PIF가 1988년 발족시켰으며 한국, 미국, 중국 등 14개국이 회원국으로 있다.
 
 '가능성을 번영으로’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 민 차관은 태평양 지역의 지속가능한 경제발전을 위한 우리 정부의 개발협력원조 방안 등에 대해 설명한다.
 
 또 이들 국가들에 11월말 부산에서 개최되는 세계개발원조총회에 참가를 요청할 계획이다.
 
 정부는 지난 5월 서울에서 태평양 도서국과 '제1차 한ㆍ태평양도서국 외교장관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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