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스톱, 삼각김밥 가격인하… '전제품 700원'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미니스톱이 삼각김밥 가격을 낮췄다. 미니스톱은 1일 800원에 판매하고 있는 삼각김밥 7종의 가격을 100원 낮춰 700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미니스톱은 삼각김밥 전 품목을 700원에 판매한다. 미니스톱 관계자는 “지난 4월 삼각김밥 일부를 800원에 올렸으나 700원에 판매하길 원하는 고객을 고려해 인하했다”고 설명했다.

가격이 인하된 삼각김밥은 △참치마요네즈 △돌솥전주비빔 △참치김치 등이다.

이로 인해 전 삼각김밥 단품을 700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2개가 세트로 붂인 트윈제품은 1200원에 살 수 있다.

한편 미니스톱은 삼각김밥 가격인하를 기념해 오는 10일까지 삼각김밥 구매시 써니텐포도캔을 무료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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