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약품, 한림대와 암조기진단 공동연구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안국약품은 23일 한림대학교와 암 조기진단 기술 공동연구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림대에 공동연구소가 개설해 ‘신규 바이오마커 발굴 엔진 개발 및 질병진단결정시스템’ 개발에 착수한다고 회사는 전했다.

안국약품 관계자는 “한림대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바이오 인포메틱스를 이용한 다양한 암진단 알고리즘과 소프트웨어, 질병진단결정시스템을 개발해 상업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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