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안국약품은 23일 한림대학교와 암 조기진단 기술 공동연구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한림대에 공동연구소가 개설해 ‘신규 바이오마커 발굴 엔진 개발 및 질병진단결정시스템’ 개발에 착수한다고 회사는 전했다.안국약품 관계자는 “한림대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바이오 인포메틱스를 이용한 다양한 암진단 알고리즘과 소프트웨어, 질병진단결정시스템을 개발해 상업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