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장하다, 후난의 딸"



4일 중국 후베이성 정부가 테니스계의 '황색돌풍' 리나에게 60만 위안의 상금을 수여했다. 리나는 지난 달 4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프랑스 오픈 테니스 메이저 대회 여자 단식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아시아 국가 출신 선수로는 처음으로 메이저 대회 정상에 올랐다. 중국 후베이성 우한 출신의 리나는 1999년 프로에 데뷔해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통산 4회 우승의 경험이 있지만 메이저대회를 제패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출처=O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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