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혜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LG패션 여성복 브랜드가 안정적인 성장 궤도에 오르며 정상가 판매율·이익률이 늘었다"며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같은 때보다 25% 커진 437억원을 달성할 것이다"고 밝혔다.
양 연구원은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가'도 고객층 범위를 넓혀가면서 연평균 30%대의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그는 "LG패션은 매장 확대와 신규 브랜드 도입을 지속함으로써 매출 성장과 수익성 향상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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