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22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제4차 한·중·일 정상회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전용기편을 통해 서울공항으로 귀국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임태희 대통령실장과 정진석 청와대 정무수석 등 참모진의 영접을 받고 청와대로 이동했다. 이 대통령은 21∼22일 일본 방문에서 대지진 피해 현장을 방문한 뒤 원자력 안전과 재난관리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고,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개시 및 3국 투자협정의 조기 체결에 합의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