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지난 21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국립경국대학교 의과대학 설립 지원협의체 회의'에 참석해 경북도, 예천군, 국립경국대학교 등 관계 기관과 의과대학 신설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2일 밝혔다.
회의에는 경북도 행정부지사와 안동시 부시장, 예천군 부군수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국립의과대학 설립이라는 공동 목표 달성을 위해 기관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국립경국대학교 의과대학 설립은 지역의 열악한 의료환경을 개선하고 필수의료 체계를 확충하기 위한 핵심 과제로, 안동시는 민선 8기부터 중점 공약으로 추진해 왔다.
시는 그동안 의대 설립 필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확산에 주력한 데 이어 민선 9기에는 경상북도와 국립경국대학교 등 관계기 관과 연구용역을 추진하며 설립 방향과 정책 대응 방안을 구체화하는 등 실행 중심의 전략 마련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국립의과대학 설립은 지역 필수의료 기반을 확충하고 의료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과제"라며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정부 정책 변화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해 국립경국대학교 의과대학 설립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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