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장애인 신규 채용

(아주경제 임명찬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18일 여성 장애인 3명을 고객지원센터 상담원으로 신규 채용했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생명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함께 장애인을 위한 구직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장애인 모집, 선발, 기능 테스트를 거쳐 중증 여성 장애인 2명과 경증 여성 장애인 1명을 상담원으로 고용했다.

이 회사는 이달 중 총무, 방카영업본부, 계약관리본부 등 3개 부서에 남성 장애인을 추가로 배치할 예정이다.

이상걸 미래에셋생명 사장은 “장애인 고용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법을 통해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사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고자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