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근 부회장은 “중동 일본 대지진 등 악재가 있지만 노사화합과 품질경영 그리고 지속적인 신차를 출시해 지난해보다 14% 증가한 목표를 달성하겠다”며 “디자인 경영과 품질경영을 더욱 추진시켜 글로벌 기업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투자 고용확대 및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하고 협력업체와 동반성장을 통해 차세대 자동차의 주역으로 발돋움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기아차는 수출 10000만대 달성을 기념해 남양공업, 대우공업, 대한 솔루션, 글로비스, 대한통운 등 11개 협력업체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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