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한국감정원은 지방으로 이전하는 공공기관의 부동산 매각 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2011년도 일반매각대상 물건에 대한 매각 홍보 용역을 국토해양부로부터 수주했다고 16일 밝혔다.감정원은 앞으로 지방으로 옮기는 48개 공공기관의 종전 부동산에 대한 물건별 투자설명서를 작성하고 국내외 로드쇼와 지역별·분야별 투자설명회를 개최해 투자자들을 유인할 계획이다.한편 공공기관 이전에 따른 매각 대상 부동산 48곳의 총 부지면적은 230만9689㎡, 건물면적은 68만4830㎡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