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정훈 기자) 서울지방경찰청은 '2010 제야의 종 타종' 행사가 개최되는 31일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30분까지 보신각 주변 교통을 통제한다고 29일 밝혔다.통제구간은 세종로-종로2가, 청계광장-청계천2가, 을지로1가-안국역, 종로구청-시청 뒤편 교차로 양방향 전 차로다.경찰은 "시민 10만여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돼 현장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통제할 계획"이라며 "극심한 혼잡이 예상되니 대중교통과 우회로를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