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서 달리던 시외버스 화제 18일 오후 3시 6분께 충북 청원군 옥산면 사정리 경부고속도로 서울방면 청원휴게소 인근(서울기점 99㎞)에서 G고속의 시외버스에서 화재가 발생, 버스를 모두 태우고 20여분만에 진화됐다. 불이 난 직후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9명이 긴급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화재를 진화하느라 이 일대 교통이 20여분간 지.정체 현상을 빚기도 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버스 뒷바퀴에서 처음 연기가 났다"는 버스 운전사 오모(47)씨의 말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연합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