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개인화 소셜홈 ‘네이버 미’ 베타서비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12-01 12:5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NHN의 검색 포털 네이버는 오는 6일부터 일부 이용자를 대상으로 개인화 소셜홈 ‘네이버 미(me)’의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CBT)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네이버 미는 개인화웹서비스(PWE)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가 결합된 새로운 소셜홈으로 블로그나 카페, 미투데이 등에 업데이트된 내 소식과 친구들의 새 글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뉴스, 스포츠, 영화 같은 다양한 콘텐츠를 구독하고 공유할 수 있다.
 
 또한 메일, 가계부, N드라이브 등 즐겨 이용하는 개인화 서비스도 한 곳에서 관리 가능하다.
 
 이람 NHN 포털전략실 이사는 “최근 인터넷 업계 전반에 ‘소셜’ 트렌드가 빠르게 확산되는 가운데 SNS와 PWE가 결합된 새로운 이용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앞으로 이용자들이 네이버에서 검색을 통해 정보를 습득하는 것은 물론 소셜이 주는 정보 흐름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경험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ytk5731@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