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흥덕구 개신동 개신오거리 고가차도 공사가 교량, 축대벽 구조물 설치와 도로포장을 끝마치는 등 9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어 오는 30일 차량통행 개시를 목표로 교통안전시설 공사를 진행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또 시는 차량통행이 시작된 뒤에 교량 하부에서 임시로 사용 중인 가설도로 철거와 보행자도로.경관조경시설 등의 공사는 계속 추진해 내년 5월에 준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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